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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에 대한 10가지 불편한 진실 다이아몬드는 결혼반지의 대명사다. 남들따라 월급보다 많은 돈을 들여 큰 사이즈의 다이아반지를 맞추기도 하고 몇캐럿 다이아반지를 했은지에 따라 남들 앞에서 체면이 서기도 한다. 다이아몬드는 사랑과 결혼에 꼭 필요한 보석이 되었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다이아반지에 대한 상식은 잘못되었다. 그로 인해 분수에 맞지 않고 유용하지도 않은 허례허식을 하기도 한다. 다이아몬드에 얽힌 불편한 진실들을 마주해보자. 1 다이아몬드는 전통적이다?다이아몬드는 영원한 사랑의 표시라고 하며 결혼반지의 대명사처럼 되어 있지만 사실 결혼에 다이아몬드를 사용하는 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반지를 주고 받는 것은 상당히 오래된 전통인 건 맞지만 다이아반지는 아니다. 1900년경에는 아무도 반지에 다이아몬드를 사용하지 않았다. 그러.. 더보기
피렌체 다이아몬드의 저주 유명한 다이아몬드에는 그 신비로움과 범접하기 힘든 위치로 인해 일종의 도시 전설이 생기는데 피렌체 다이아몬드도 마찬가지다. 세게 4대 피의 다이아몬드라고 부르는 저주받는 다이아몬드들이 있다. 블루호프, 피렌체, 상시, 리전트가 그것이다. 이 중 피렌체는 행방이 묘연해서 더욱 신비로운 다이아몬드다. 크기는 132.27캐럿. 독특하게 황색의 빛을 뿜어내는 피렌체 다이아몬드는 인도, 포르투갈, 이탈리아를 거쳐 18세기에 오스트리아의 여제 마리아 테리지아의 손에 들어갔다. 그 후 그녀의 딸인 마리 앙투아네트에게로 갔는데 마리 앙투아네트는 빵이 없으면 케익을 먹으라는 말도 안되는 정신의 소유자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불통의 대명사로 비유되는 여자가 있다. 알려져 있듯이 그녀는 단두대에서 목이 잘렸다. 그런데 놀랍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