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눈병

유행성 눈병 증가 개학 하자 마자 위험 보통 여름철 물놀이 할 때 유행하는 유행성 눈병이 증가를 보이고 있다. 보통 아폴로 눈병으로 알려져 있는 급성출혈성결막염은 개학과 동시에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아무래도 전염력이 강한 유행성 눈병인만큼 아이들이 모이게 되자 전염되는게 아닌가 생각된다. 기존에도 눈병은 집단생활을 하는 아동 청소년에게 많이 발생했었다. 점염성이 아주 강하므로 유치원과 학교에서는 주의가 필요한데 몇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손씻기가 눈병 예방에도 좋다.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는 것이 중요하다. 유행성눈병에 걸린 사람은 수건, 담요, 화장품 등의 개인용구를 타인과 같이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그만큼 잘 전염되기 때문이다. 집에서도 가족과 같이 상용하는 것을 삼가해야 하며 사용한 수건은 뜨거운 물에 소독하는 것이 좋다... 더보기
결막염 주의 여름에도 주의해야 한다 결막염은 눈이 충혈되거나 가려운 증상이다. 봄철 꽃가루때문에 많이 생긴다. 하지만 봄이 지나고 여름이 되었다고 해서 결막염 주의를 게을리 하면 안된다. 여름에도 결막염이 걸리기 쉬운 물놀이가 있기때문이다. 특히 아이들은 동네 공원에도 흔히 있는 바닥분수에서 물놀이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주의가 필요하다. 이 바닥분수의 물은 저장수를 사용하는데 이때 밖으로 배출된 물이 다시 저장수조로 들어가 재활용되는 구조이다.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옷과 피부에 붙은 땀과 노폐물이 같이 들어가게 된다. 이 물이 여과기를 거치면 큰 이물질들이야 여과가 되기는 하지만 바이러스까지 걸러내기는 힘들다. 그렇다고 해서 아이들에게 이 즐거운 놀이를 못하게 할 수는 없다.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난 뒤에는 손발을 깨끗이 씻도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