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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위에 마시멜로우 어떻게 만들어지나? 정체는? 들어봤나? 곤포 사일리지 가을 추수가 끝난 논 위를 보면 하얗고 둥그런, 멀리서 보면 마치 마시멜로우 같은 것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올해도 마시멜로우가 풍년이라고 실없는 농담을 하고는 하는데 이것의 정체는 이미 많이 알려져 있다. 이 마시멜로우처럼 생긴 것은 볏짚을 둘둘 말아 놓은 것이다. 흰 비닐 안에 볏짚이 들어있다. 요즘은 모두 자동으로 추수를 한다 벼를 자르고 쌀을 추출하는 과정이 차 한 대에서 모두 이루어진다. 그렇게 추수를 하고 나면 논 위에 볏짚들이 차가 지나간 경로를 따라 한 줄로 쌓여 있다. 논 마시멜로우 만드는 과정 이것을 다시 다른 차가 지나가면서 볏짚을 말아 놓는다. 짧은 원기둥 모양으로 둥그렇게 말아 놓는데 이것도 완전 자동 흐트러진 볏짚을 앞으로 모아서 둥그렇게 말아 뒤로 .. 더보기
호조벌에 가을이 온것이야... 시흥시에 간척사업으로 생긴 넓은 논을 호조벌이라고 한다.방과후 수업이 끝나고 논을 가로질러 오며 보니 가을이 물씬. 아직 덥지만...이눔의 더위. 가을 하늘이 예뻐서 한컷. 호조벌 평야가 점점 황금들판으로 변해가고 있다.서울 근교에 이런 논이 있다는게 아직도 신기하다. 갈대도 무르익고... 논 옆 수로의 물색깔이 이상해서 찍었다. 이거 왜이런거지???누가 물에 이상한걸 푼거 아닐까? 아니면 어디서 폐수가 들어오는건가? ※ 공감 하트( ♡ ) 누르시는 당신은 센스쟁이^^ ※ 티움프로젝트 다른 포스팅 보기 2016/09/10 - [지식 티움/역사와 야사 사이] - 수잔 안 커디, 도산 안창호의 딸 다운 거인2016/09/10 - [지식 티움/생활, 정보] - 주름에 각질제거는 도움이 안된다2016/09/09..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