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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올해 2019 서울 첫눈 시기와 첫눈 기준 첫눈이 왔다고? 첫눈을 기다리는 계절이 왔다. 첫눈은 말 그대로 그해 겨울 문턱에 처음으로 내리는 눈이다. 원래 겨울은 해를 넘겨 걸쳐있으니 1월에 내리는 눈이 첫눈 아니냐 하지만 겨울이 시작하는 그해 끝자락에 내리는 눈을 첫눈이라 한다. 올해 2019년 첫눈은 지난 11일 지리산 천왕봉에 내렸다. 그러나.... 역시 첫눈 하면 도심에 내리는 눈. 그리고 서울. 보통 첫눈은 11월 중순에서 하순 사이에 내린다. 서울도 첫눈이 내릴 시기가 되었다. 보통 비가 오다가 기온이 떨어지면 눈으로 바뀌기도 한다. 그래서 비 예보가 있으면 첫눈 가능성도 높아진다. 눈이 물이 어는 거라 영하가 되어야 온다고 생각되지만 기온이 3도 이하로 떨어지면 떨어지는 비가 눈으로 바뀐다. 첫눈의 기준? 그렇다면 첫눈의 기준은 뭘까.. 더보기
음주운전 기준 강화보다 처벌 강화를 해야한다고... 음주운전은 기준이 강화된다고 한다.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교통사고 중에서도 가장 악질적이다. 사고도 크게 나고 대처하기도 힘들다. 다른 사람에게까지 피해를 주는 범죄행위다. 이번 음주운전 기준 강화는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 종합대책의 일환이다. 그러나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기준 강화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처벌 강화다. 현재 음주운전 기준을 혈중알코올 농도 0.05% 이상에서 0.03% 이상으로 강화되는 것인데 단속을 강화하는 것일 뿐 이에 대한 처벌기준은 변화가 없다.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에도 극소량의 형이나 집행유예만 받는 실정이다. 우리나라는 음주로 인한 범죄에 관대한데 음주운전도 예외는 아니다.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되거나 사고가 나도 처벌이 약하니 경각심 .. 더보기
당류 섭취량 하루 기준치 이하로 못 줄이는 이유 현대인들은 당류 섭취량이 많다. 온갖 군것질 거리며 입안을 달콤하게 만드는 유혹으로 가득하다. 흔히 농담으로 당 떨어졌다고 하며 당분을 섭취하고는 하는데 사실 당이 부족한게 아니라 중독에 의한 금단 증상때문에 당분을 섭취한다. 당분도 중독이 된다. 다행이도 중독성이 못참을 정도는 아니라 습관을 바꾸면 줄일 수 있다. 당류라고 하지만 몸에 안좋은 것은 설탕이다. 설탕이 제일 많이 쓰이기도 하고. 식품안전처에서 고지한 1일 기준치는 100g 이다. 각설탕 33.3개에 해당하는 양으로 생각보다는 많아보인다. 세계 보건기구의 하루 권장량ㅇ느 50g이다. 하지마 콜라나 커피에 들어가는 양을 보면 기준치가 그리 높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금방 넘어간다. 커피나 콜라를 안먹으면 된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런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