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적

츠키미 아야노가 만든 나고로 허수아비 인형 마을의 기적 일본 남부 시코쿠섬에 위치한 노고로에는 주민보다 허수아비가 더 많다. 이 이상한 마을은 한 사람에 의해 만들어졌다. 이곳도 여느 시골과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도시로 떠나고 마을에는 적은 주민들만이 남았다. 노부모님을 모시기 위해 나고로로 귀향한 츠키미 아야노는 이런 상황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마을에 남은 노인들이 하나둘씩 세상을 떠나고 그녀가 모시던 부모님마저 돌아가시자 외로움을 견디기 힘들었다. 아야노는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허수아비를 만들기 시작했다. 보통 허수아비는 논이나 밭에 새들을 쫓아내기 위해 만들지만 츠키미 아야노는 사람들이 있어야 할 자리에 사람들을 대신해 허수아비를 만들었다. 허수아비들을 사람들을 대신했다. 아이들이 없어 문을 닫은 초등학교에는 학생과 선생님 허수아비가 수업을 하고 있다... 더보기
얀센파 성 메다르의 기적, 경련자들을 만들어 내다 1727년 얀센주의(초대 그리스도교의 엄겨간 윤리로 돌아갈 것을 주장하는 종교운동 종파)의 성자라고 불리던 프랑수아 드 파리가 사망했다. 그의 시신은 성 메다르(Saint-Médard)에는 안장되었다. 그가 묻힌 뒤 성 메다르에는 그를 추앙하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 들었다. 그들은 가난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는데 깊은 신앙심을 갖고 있었다. 성자로 추앙받던 프랑수아 드 파리 신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이던 중 기이한 현상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중병을 앓고 있던 사람들이 치유되는 현상들이 생긴 것이다. 이 일은 금방 소문이 나게 되었고 점점 성 메다르를 찾는 순례객들이 늘어났다. 성 메다르 성당 의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는 광적인 사람들이 나타나게 마련이다. 이 무덤을 찾는 많은 사람들 중 병의 치.. 더보기
과달루페 성모 발현과 틸마 그림의 기적 전세계적으로 성모발현 사건은 꽤 여러차례 일어났다. 그리고 이린 일이 있을때마다 교황청은 검증작업을 한다. 16세기에 멕시코에서 일어난 이 과달루페 성모발현 사건도 바티칸의 인증을 받은 사건으로 전해진다. 과달루페 성모는 멕시코를 대표하는 종교적인 이미지로 아메리카의 수호자로 공인되었다. 과달루페의 성모 대성당은 카톨릭계에서 두번째로 큰 성소이다. 1531년 12월 9일 인디언 원주민이었던 후안 디에고는 테페야크 산을 넘을 때 신비로운 빛을 발하는 여인을 보았다. 그 여인은 자신이 성모마리아라고 하며 이 자리에 성당을 지어줄 것을 부탁했다. 디에고는 자신이 다니는 성당의 주교에게 이 사실을 말했다. 하지만 주교는 그의 말을 믿지 못하고 증표를 요구했다. 디에고가 그 자리에 갔을 때 성모를 다시 만날 수 .. 더보기
실패한 인생 누구나 살면서 실패의 위기가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그때 실패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느냐가그 상황을 벗어날 길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밑에 동영상을 한번 보세요. 기적이라면 기적일 수 있고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일 수 있는 결과를... 티움프로젝트 매일 명상 편하게 받아보기 - 네이버에서 편하게 소식 받기- 카카오스토리에서 편하게 소식 받기 더보기
그냥 닭집이 아님. 1009번째 기적이야기 1009번째의 기적이야기(KFC) 한번 들어보세요~맛있는 닭집으로만 알고 있었지만 이런 사연이 있어요.사연없는 곳이 있을까만은 그냥 닭집이 아니었던 거죠. - 자존심과 자존감- 네이버에서 편하게 소식 받기- 카카오스토리에서 소식 받기 더보기
삶을 사는 두가지 방법 삶을 사는데는 단 두가지 방법이 있다.하나는 기적이 전혀 없다고 여기는 것이고,또 다른 하나는 모든 것이 기적이라고 여기는 방식이다.- 아인슈타인 아인슈타인이 대단한건 과학에서 일가를 이루었을 뿐 아니라인생에 있어서도 뭔가 통달했다는 생각이 든다는 것이다. - 카카오 스토리에서 소식 받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