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사

박영훈 결승 커제 꺾은 박영훈은 누구? 바둑의 박영훈 9단이 '중국랭킹 1위' 커제 9단을 꺾고 춘란배 결승에 진출했다. 박영훈 9단은 춘란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4강전에서 커제 9단을 꺾은 것이다. 커제 9단은 우리나라에도 유명한 바둑 세계 랭킹 1위이다. 우리에게는 어쩌면 박영훈 9단보다 커제가 더 낯이 익을 것이다. 박영훈의 결승진출로 대회 첫 우승컵에 도전한다. 그는 2007년 후지쓰배에서 우승 후 아직까지 우승기록이 없어 더 의미있다. 우리에게는 지난 알파고와의 대결로 이세돌이 유명하지만 박영훈도 메이저대회 2회 우승, 준우승 3회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만만치 않은 바둑기사다. 사실 바둑기사는 바둑에 관심있는 사람 빼고는 일반사람들이 알기가 힘들다. 조치훈, 이창호, 이세돌 등의 굵직한 기사들만 알고 있을 뿐이다. 그렇다면 이번에 우승.. 더보기
특명! 엄태웅, 박근령을 저지하라! 연예계 소식이 아니라 생각하기 때문에 이슈와 비평으로.갑작스레 엄태웅 성폭행 뉴스가 뜨고 있다. 엄태웅은 이미지가 좋은 배우다. 방송에서 가정적인 모습도 많이 보였고. 물론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이 전부 진짜는 아니겠지만 뭐 그렇다고. 올림픽이 끝나 이슈가 별로 없자 갑자기 연예인 이슈가 터진다. 올해 중요한때마다 터졌던 연예인 성폭행 이슈는 모두 무혐의로 판결났다. 그런데도 잊을만하면 끊임없이 터진다. 그것도 중요한 이슈가 있을때마다. 오늘은 박근령사기죄 고발로 뜨거워지고 있는데 난데없는 엄태웅이 박근령 이슈를 열심히 누르고 있다. 마치 무슨 특명이라도 받은 듯이. 지금 업치락 뒤치락. 그런데 박그령 사건이 워낙 쎄네... 엄태웅사건을 보자. 사건은 올해 1월. 1월에 있었던게 7월에 고소가 접수되었다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