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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무기

약 빨고 생각해낸 기괴하고 재미있는 무기들 창의력은 기발한 상상력에서 나온다. 역사적으로 창의적인 무기들이 많이 나왔는데 기발한 상상력에 비해 생각이 짧아서 우수꽝스러운 모습을 보인 무기들이 많다. 이들은 대부분 프로토타입 단계에서 그 실용성을 의심받아 신속하게 폐기되었거나 또는 실전에 배치되었지만 큰 실패를 하고 사라져갔다. 당연히 무기를 만드는데는 효과적인 전쟁의 승리를 위해 아이디어가 집중된다. 분명히 성공하면 도움이 될 거라 여겨졌지만 막상 만들어보니 괴상한 것이다. 다행히 몇가지 무기는 자체적으로는 폐기되었지만 파생된 아이디어가 현대 무기개발에 도움이 된 것도 있다. 터무니 없지만 이런 과정을 통해 늘 과학은 발전한다. 크롬라우프(휘어진 총구) 곡선형의 총구를 가진 총은 스톰거비어44 소총에 휘어진 배럴을 장착한 것으로 독일에서 만들었다.. 더보기
검은 헬리콥터라고 불리는 미스터리 비행체 군사무기일까? 전세계에서 목격되는 UFO와 조금 성격이 다른 종류의 목격담이 있는데 이른바 검은 헬리콥터라고 불리는 비행체의 목격담이다. 이 미스테리한 비행물체는 검은 헬리콥터, 또는 유령 헬리콥터라고 불리는데 UFO목격과 다른점은 목격자들이 헬리콥터라고 명확히 증언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거의 미국에서만 목격담이 있다. 미국 정보기관 FBI의 비공개 파일에 있다고 하는 기록이다. 1970년대부터 기록이 있는데 특이한 점은 가축훼손과 관련이 있다. 1975년 8월 29일 콜로라도 주 상원의원 플로이드 케이 하스켈은 콜로라도 주 덴버의 FBI 담당 특별 요원인 시어도르 로삭에게 조사를 당부하는 편지를 보냈다. 이는 의원 사무실로 콜라라도와 다른 서부 전역에서 가축 훼손에 대한 보고를 받았기때문인데 적어도 130여건의 사례.. 더보기
현대전에 배치 된 또는 배치 될 초현대적인 무기 10가지 영화에서나 나오는 거 아니야? 하는 무기들이 현대전에 속속 배치되고 있다. 미래에서 왔거나 외계인을 고문해서 만들었을 법한 무기들. 현대전에 배치되었지만 초 현대적인 무기들을 알아보자. 환경에 적응하는 위장 군대에서 위장은 흔한 방식이다. 보통은 주변 환경에 맞게 페인팅을 하거나 풀 등으로 위장을 하기도 한다. BAE Systems는 새로운 적응 시스템으로 적으로부터 보호를 할 수 있는 기술이다. 적응 시스템은 육각형 모듈을 이용해 장갑차량의 외부를 덮는다. 이 셀은 주변 환경을 기반으로 하여 적외선 센서로 뜨겁고 차가운 것을 조절한다. 그리고는 차량, 동물, 풍경 등의 열화상을 표면에 표시하여 시각적으로 위장을 한다. 이렇게 하면 물체가 실시간으로 배경과 혼합되어 IR 열감지를 통해서는 거의 보이지 않.. 더보기
치명적인 듯 치명적이지 않은 무기들 흔히 무기는 더욱 살상력을 높이고 더욱 치명적이고 더욱 피해가 크게 만드는 방향으로 개발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반대의 경우도 있다. 살상을 줄이고 인도적인 목적으로 개발되는 무기들도 있다. 치명적인 듯 하면서도 치명적이지 않고 비폭력을 지향하는 무기들을 한번 보자. 스피치 잼머(Speech Jammer) 누구가 말을 할 자유는 있지만 누군가는 그것이 듣기 싫을 수도 있다. 듣기 싫은 말을 하는 사람을 막을 수 있는 무기를 개발한 사람이 있다. 일본인 카지하카 쿠리하라, 코지 쓰카다 두명은 표적을 겨냥하여 말을 못하게 하는 장치를 만들었다. 스피치 잼머라고 불리는 이 장치는 상대가 말한 것을 녹음해 거의 순식간에 상대에게 다시 쏘는 것이다. 이것은 0.2초 정도의 약간의 딜레이만 있다. 상대는 자기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