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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일본교과서 독도 한국땅으로 인정한 증거본과 우리의 할일 현재 일본 교과서에는 독도를 자국 영토로 표기하는 왜곡을 저지르고 있다. 하지만 예전 일본교과서는 독도를 한국영토로 인정하고 있다. 이런 증거자료가 있음에도 일본은 숨기고 왜곡하기에 바쁘다. 진정한 사과는 고사하고 역사 조작에 힘쓰고 있는 것이다. 우리땅 독도 일본 문부성의 검정을 받은 이번 자료는 동국대 한철호 교수가 공개했다. 1888년과 1892년 간행한 '일본제국전도'와 '중등교과용지도 외국부', '여자교과용지도 외국지부 상'의 지도다. 등고선 표기도 안되어 있다 1888년 제작한 '일본제국전도'의 전면개정판인 1897년 간행된 '대일본제국전도'는 지난해 호사카 교수가 공개했었다. 여기는 울릉도와 독도가 일본본토와 다르게 채색되지 않았고 독도의 명칭도 일본식이 아니어서 독도가 일본영토가 아님을 보.. 더보기
국정교과서 원고본 심의 물밑 작업은 계속 진행중 국정교과서 원고본 심의가 통과되었다. 이런 저런 사회적 일로 국민의 관심이 멀어진 사이에도 물밑 작업은 계속되고 있다. 국정감사에서 국정 역사교과서 원고본 제출을 요구했지만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거부의사를 밝혔다. 믿어지지 않겠지만 자료제출 거부다. 국회법 위반이고. 무엇을 숨기고 싶은건지. 지금 학생들의 사상에 지대한 영향을 줄 역사교과서가 국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국정교과서 초기에 엄청난 반대에 부딫혔지만 이 정부의 꽉 막힌 귓구녕에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것이다. 그렇게 밀실에서 열심히 진행이 되었고 내년에 사용할 계획이니 지금 계속 집필되고 있는 것이다. 꼭 국정교과서가 아니더라도 몇년 씩 걸려 검토하고 만들어야할 교과서를 이렇게 단기간에 벼락치기로 만드니 안봐도 수준은 뻔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