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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늦가을 체중관리 더 신경써야... 가을이 점점 깊어지고 한달여가 지나면 곧 겨울이다. 이럴 때 몸이 부는 시기이다. 늦가을 체중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인간도 동물이기 때문이다. 동물들은 겨울을 대비해 몸에 지방을 축적한다. 인간은 문명사회를 건설해 겨울에 배를 골지는 않지만 아직도 그런 유전자가 남아 있다. 가을에 식욕이 좋아지고 몸은 겨울을 대비해 지방을 축적하려 한다. 겨울을 위해 일단 많이 먹어서 몸집불리기 자연의 법칙인데 이게 뭐가 문제냐? 라고 묻는다면 인간이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동물들은 겨울에 못먹어 축적해 놓은 지방을 태우며 에너지로 사용하는데 인간은 대부분 먹을 것이 풍족하므로 가을에 쌓아놓은 지방을 겨울에 연소시키지 못한다. 그냥 축적되는 것이다. 그래서 늦가을 체중관리에 더 신경써야 하는 것이다. 가을은 살찌는 적기.. 더보기
주름에 각질제거는 도움이 안된다 피부에는 필연적으로 각질이 생긴다. 이는 피부가 늙어서 생기는 현상이다. 자연스러운 것이다. 하지만 미용적상 보기에는 좋지 않다. 그래서 제거를 한다. 각질제거제를 사용하거나 때수건으로 밀기도 한다. 피부과에서 인위적으로 밀기도 한다. 피부에 좋다고 생각하는 이 행동들이 사실은 피부에 좋지 않다. 당연히 주름에도 안좋은 영향을 준다. 각질을 제거하고 나면 속살이 올라오기 때문에 매끈하고 고와보여 피부에 좋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각질도 역할이 있다.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속피부를 보호해준다. 그 보호는 주름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기도 한다. 그런 각질을 인위적으로 제거하면 보호층을 없애는 것이다. 피부가 자극을 받아 주름이 생기게 된다. 나이를 먹을 수록 주름이 생기는 것도 당연한 현상이다. 각질이나 주.. 더보기
환절기 고혈압 혈관 관리가 필요한 이유 갑자기 추워졌다. 아니 추워졌다고 느낀다. 지난 무더위가 너무 심했기때문이다. 몸이 이제 더위에 적응하려 하자 쌀쌀한 바람이 불어온다. 이렇게 환절기가 되면 주의해야할 질병이 있다. 환절기에 감기가 잘 걸리듯이 중요한 질환이 혈관 질환이다. 환절기 고혈압은 특히 위험하다. 아침 저녁에는 쌀쌀하고 낮에는 더운 일교차가 큰 상태에서는 몸의 면력력이 떨어지고 심혈관 질환이 생길 가능성도 많아진다. 일교차가 클 경우 우리 몸이 그렇게 빨리빨리 온도에 적응을 못한다. 특히 몸이 약하거나 고혈압이 있는 사람들은 심혈관 질환에 대히배 환절기 혈관 관리가 필수다. 기온이 내려가면 혈압이 올라간다. 문제는 이렇게 혈압이 상승할 때 뇌졸증이나 심근경색, 협심증 등의 심혈관계 질환이 생길 가능성도 높아진다는 점이다. 찬공기.. 더보기
소변 건강상태, 소변 관찰로 내 건강을 알 수 있다. 우리가 매일 보는 소변은 건강상태를 보여주는 바로미터다. 특별히 병원에서 분석을 하지 않아도 소변을 관찰하면 건강상태를 가늠해볼 수 있다. 비단 소변뿐 아니라 대변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피곤하거나 몸상태가 안좋을 때는 소변의 색이나 거품이 이상하다는 것을 누구나 느껴봤을 것이다. 혹은 냄새가 달라지기도 한다. 그렇다면 소변을 보고 어떻게 건강상태를 체크하는 방법을 알아보자.소변의 99%는 물이며 나머지는 적혈구가 파괴된 색소, 노폐물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섭취한 음료수나 음식에 따라 소변의 색깔이 변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인터넷에 보면 색상 단계별로 소변을 분석하는 것이 나오는데 사실 일반인들이 구분하기란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니다. 그것보다는 평소의 소변과 어떻게 다르게 변했는지를 보고 체.. 더보기
여름 모발관리법 노푸족이라 괜찮아 여름철은 자외선이 강하고 땀을 많이 흘리기때문에 모발관리를 잘해줘야 한다. 특히 노출된 피부는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등 관리를 해주지만 모발과 두피는 방치하는 경우가 흔하다. 여름 모발관리법은 평소와 다른가? 나같은 노푸족은 어떻게 해야 하나. 날이 더워지고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땀을 흘리기때문에 여름이 된 후 샴푸를 조금씩 사용하기 시작했다. 여름 모발관리법에 의하면 여름에는 샴푸의 사용량을 오히려 줄여야 한다고 나온다. 이는 머리를 자주 감기 때문에 샴푸를 계속 사용해서 머리를 감으면 자극이 되기때문이다. 나는 오히려 여름이 되어 샴푸를 사용하게 되었다. 하지만 많이 사용하지는 않는다. 여름에는 머리를 자주 감아줘야 한다. 아무래도 피부보다는 두피는 노출이 안되어 있어 땀과 노폐물이 잘 배출되지 않..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