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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공무원 연가 신청서 사유 안적어도 되지만... 인사혁신처는 20일부터 공무원 연가신청서 작성시 사유를 적어야 했던 관행을 없애고 사유를 적지 않아도 연가신청을 할 수 있도록 국가공무원복무진계예규 개정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공무원이 연가신청서 작성시 부담을 느껴 연가를 자유롭게 사용하지 못하는 것을 개선하기 위함이다. 공무원 연가란? 연가란 공무원들이 받는 편익으로 공무원의 정신적, 육체적 휴양을 취하여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게 하고 공무원의 편의를 제공하려는 제도다. 이는 공무원의 권리라 할 수 있다. 현재 연가는 유급휴가로서 공무원의 권리이기 때문에 공무원이 원하는 때에 받을 수 있게 해야한다. 하지만 일시에 많은 공무원이 연가를 받을 경우 업무수행에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통제는 불가피하다. 연가일수가 7일 이상 필요할 경우 연.. 더보기
방역직류 공무원 내년부터 선발, 방역직류 공무원이란? 근래 올해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와 지카 바이러스 등의 감염병이 유행을 해서 국민들을 공포에 떨게했다. 특히 메르스는 국내에 수많은 환자들이 생겨 난리가 난 적이 있다. 방역직류 공무원이란 이에 대해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별도로 선발하는 공무원이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의 '공무원임용시험령 개정령안'을 16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령안에 의하면 선발된 방역직류 공무원은 감염병 유입이나 발생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 국가 감염병 지정병원 관리, 감염병 대응 메뉴얼 개발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이딴 사진이나 쳐찍지 않으면 좀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2017년에 선발하게 되는 인원은 20명 정도를 선발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부처별 충원 수요에 따라 달라진다. 내년에 처음.. 더보기
공무원 조기증원 약일까? 독일까? 정부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무원 조기증원을 한다고 발표했다. 내년 3월까지 국가공무원 인력을 조기에 증원하는 것인데 총 3천 397명 중 2천 236명을 1분기내에 빠르게 증원하는 것이다. 각 부처가 경제 활성화나 국민 생활안전 등 시급한 분야에 조기에 인력을 투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공시생들은 정부의 발표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데 이는 아직 어떤 방식으로 증원할 것인지가 불분명하기 때문이다. 3월이내에 뽑는다면 내년 초 시험이 생길거라 공시생들은 대비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기증원이라고 기뻐할 일만은 아니다. 어차피 뽑아야 될 인원 중 일부를 빨리 뽑는 것일 뿐 전체적인 인원을 늘리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오히려 시험일 조정으로 혼란이 생길 가능성도 있다. 누군가에게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