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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장면

해리 케인 2월의 선수 2016-2017 골장면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해리 케인이 2월의 선수에 선정되었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있는 팀의 공격수. 케인은 2월에만 4골 1도움으로 특히 스토크시티전에서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화끈한 화력을 선보였다. 2월 뿐 아니라 화려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 해리 케인은 현재 19골로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2월의 선수는 가브리엘 제주스, 다비스 실바, 엘딘 애쿠포비치, 로멜루 루카쿠, 가레스 맥아울리 등 쟁쟁한 선수들과 경쟁했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 해리 케인이 2월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토트넘에서만 세번째 네번째를 연달아 수상했다. 해리 케인 2016-1017 골 장면 해리 케인은 1993년생으로 토트넘에 2010년에 입단하며 데뷔했다. 2015년 런던 축구 어워즈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며 맹활약을 이어가고 .. 더보기
맨시티 본머스 잡고 단독 2위 경기영상, 손흥민의 토트넘은? 맨시티가 본머스를 2대0으로 꺾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는 14일 본머스 원정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승점 52점으로 토트넘 핫스퍼, 아스널, 이버풀을 넘어 단독 2위로 올라섰다. 본머스는 리그 14위. 맨시티가 본머스를 이기고 2위로 올라섬으로 해서 독주를 달리고 있는 첼시의 1위자리를 노릴 수 있을지 주목되지만 현실은 비관적이다. 첼시와의 격차가 8점이나 되기 때문이다. 남은 경기는 13경기. 첼시가 많이 질 것 같지도 않고 맨시티가 다 이긴다는 것도 기대하기는 힘들다. 문제는 2위부터 6위까지의 격차가 아주 좁다는 것이다. 맨시티가 본머스를 꺾어 토트넘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서기는 했지만 순위는 언제든 바뀔 수 있는 상황. 그리고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이 더 관심을 가지고 있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