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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

북미 정상회담 경호하는 구르카 용병은? 트럼프와 김정은의 북미정상회담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12일 싱가포르에서 정상회담을 갖는 두 정상의 회담은 전세계적으로 이목이 집중되는 만큼 경호에도 비상이 걸렸다. 만약 테러라도 발생하는 날에는 회담의 차질 뿐 아니라 싱가포르로서도 난감한 상황이 될지도 모른다. 이에 싱가포르는 세계 최강의 용병으로 불리는 네팔 구르카 전사를 경호에 동원할 것으로 보도가 나오고 있다. 분명 미국이든 북한이든 자국 최고의 경호팀을 데리고 올 것은 자명한 일이다. 하지만 이들은 자국의 수장을 지키는 것이 주 임무. 주변을 지키는데 동원될 것이다. 회담장 주변은 당연히 당사국이 책임을 져야 하는데 싱가포르 경찰 소속 구르카 병력이 주변 경호와 통제를 맡을 것이라고 로이터 통신발 뉴스가 나왔다. 이는 싱가포르 경찰 당국이 .. 더보기
문재인 대통령 구급차를 먼저 보내는 상식적인 대통령 (동영상) 문재인 대통령이 518 기념식장이 끝나고나서 구급차를 먼저 보내 화제다. 이것만봐도 의전보다 국민을 먼저 배려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게 박근혜때 가능한 일일까? 문재인 구급차 미담은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끝나고 난 후 일어났다. 문재인 대통령의 차량 행렬이 빠져나오는 중 한쪽으로 차를 세우며 멈춰섰다. 기념식을 마치고 갑자기 쓰러진 방문객을 태운 응급차를 보내주기 위해서다. 대통령을 태운 차와 경호, 의전차 10여대가 길옆으로 정차했고 경호요원들은 길을 안내하고 내줘 구급차를 지나가게 만들었다. 호흡곤란 증세를 보인 환자는 다행히 빠른 후송으로 무사할 수 있었다. 이는 문재인 정부가 어떤 성격을 지닌 정부인지 상징적으로 보이는 장면이다. 다음은 구급차의 블랙박스에 달려있는 동영상 장면이다. 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