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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젤다의 전설 게임의 전설이 되다. 최신작 트레일러 젤다의 전설은 1986년 발매된 게임으로 슈퍼마리오와 함께 게임의 전설이 된 비디오 게임이다. 처음으로 세이브 개념을 도입했고 유저 사이에 높은 평점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액션어드벤처 게임의 대표작이다. 젤다는 주인공이 이름이 아닌 공주의 이름인 것이 특이하다. 게임의 주체는 링크다. 그러나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세계관에서 공주가 지혜의 트라이포스를 악으로 지키기 위해 8조각으로 나눠 세계에 숨기는데 악당 가논에게 잡혀버리고 공주를 링크가 구하는 설정이다. 젤다 공주가 이 게임의 사건을 만드는 것 때문에 젤다의 전설이 된 듯 하다. 무려 30년간이나 시리즈를 이어 온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게임 역사에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닌텐도의 콘솔게임을 사면 슈퍼마리오와 함께 기본적으로 사는 게임이다. 역사가 오래 된 .. 더보기
모바일게임 추천 '아덴' RPG게임 진정한 어른들의 완벽한 RPG 게임 '아덴'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나온 스마트폰용 모바일 게임이다. 안드로이드만 지원하는 게임으로 캐릭터를 선택해서 레벨업을 하며 즐길 수 있다. 아덴 다운 바로가기 http://bit.ly/2n3oRXt컴퓨터 상에서도 휴대폰으로 전송해서 다운받을 수 있다. 별점도 꽤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평도 괜찮다. 레벨업 게임들의 특징상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재미가 있다. 요즘 게임처럼 화려한 오프닝을 볼 수 있다. 제대로 된 그래픽을 구현한 듯 보인다. 실 게임 장면도 역시 화려하고 어른들의 RPG라는 카피로 어른들의 게임임을 표방한 만큼 유치하거나 아동틱한 게임이 아니다. 쉽게 질리지 않는 게임으로 오래 할 수 있다. 어른들에게는 옛 추억도 생각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모.. 더보기
영화 후아유 삼각관계 따위 필요없는 건전한 갈등 후아유(Who Are U?). 멜로 영화에 그다지 끌리지 않고 많이 안보는 편인데 후아유는 참 즐겁게 봤다. 델리스파이스의 배경음악이 잘 어울리는 행복한 결말의 영화. 한참 뜨던 인터넷 아바타나 채팅서비스와 맞물려 전개되는 이야기도 그때 당시로서는 신선했고. 물론 그전에 PC통신을 소재로 한 '접속'이라는 영화가 있기는 했지만. 어쨌거나 영화는 굉장히 심각한 갈등구조가 없음에도 긴장감 있게 전개되고 큰 볼거리가 없음에도 화면에 시선을 붙잡아 둔다. 마치 멋진 요리가 없지만 맛있는 잘 구성된 집밥을 먹는 것 같다. 멜로 영화의 기본은 삼각관계다. 남녀간의 갈등을 조장하기 위해 거의 대부분 삼각관계를 만들어낸다. 주인공의 사이에 누군가가 끼어들고 경쟁자가 나타난다. 후아유는 멜로이면서도 이런 구조가 전혀없다.. 더보기
두뇌훈련 게임 효과 없어, 핑계거리가 하나 줄었네 두뇌훈련 게임을 하면 두뇌가 좋아진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그냥 게임만 잘하게 될 뿐이다. 그동안 두뇌훈련 게임이라며 많은 게임들이 나왔는데 두뇌개발에 좋다고 하면서 핑계를 대고 하던 것을 이제는 못하게 될 것 같다. 일리노이대학 심리학과 대니얼 사이언스 교수와 저명한 심리학자, 뇌과학자 등 7명으로 구성된 연구팀은 이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사실 게임업계에서의 주장과 반대로 학자들은 이 부분에 있어서 회의적이었는데 연구로 증명한 것이다. 아마도 게임 업체들이 가장 내세우는 것이 두뇌개발일 것이다. 특히 요새는 치매예방에도 좋다며 홍보를 하고 있다. 지난 2014년 70여명의 과학자가 이런 게임들이 인식능력 저하를 막거나 감소시킬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 반박하는 성명을 냈었다. 하.. 더보기
론다 로우지 EA 표지 모델의 저주에 울다 현존하는 최강 여전사 론다 로우지, 아니 최강이었던 이라고 해야하나. 그녀는 지난해 홀리홈과의 경기에서 충격적인 2라운드 KO패를 당했다. 그전 까지는 최강의 여전사이자 부동의 챔피언이었다. 론다 로우지의 패배에는 여러가지 분석이 나왔지만 제일 황당한 분석 중 하나는 표지모델의 저주이다. 이야기 만들어내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만들어 낸 이야기이겠지만 이게 또 그냥 지나치기 힘들만큼 잘 맞아 떨어진다. 세계적인 스포츠 게임 업체인 EA스포츠는 게임 표지모델로 유명 선수들을 그대로 쓴다. 그런데 이 게임모델에 문제가 있다. 표지모델을 한 선수들은 어김없이 안좋은 일이 생긴다는 것이다. 그래서 표지 모델의 저주라는 말까지 생겨났다. 론다 로우지도 이 EA스포츠에서 만든 UFC게임에 표지모델로 나섰다. 론다 로우.. 더보기
점심먹고 노라라 아시나요? 점심먹고 노라라! 라는 제목의 사이트.마치 점심메뉴같은 것을 알려주는 사이트 같은 이름의 이곳은 플래시 게임 사이트이다.정식명은 노라라닷컴인것 같은데 부제가 점심먹고 노라라. http://norara.dreamx.com/ 킬링타임용 게임 사이트? 복잡한 게임에 질려버린 사람이라면 하기 좋다.게임 종류는 고르기 힘들 정도로 많다.분야별로 잘 분류가 되어있어 원하는 카테고리의 게임을 골라서 하면 된다. 이런 현란한 게임도 있고... 마치 인터넷에서 할 수 있는 플래시 게임은 다 모아놓은 것 같다.그만큼 종류가 엄청나다.게임은 옛날 추억의 오락실 도트게임을 구현해 놓은 듯한 것부터요즘의 현란한 그래픽의 게임까지 다양하게 있다. 추억이 오락실 도트게임 현락하다고는 하지만 요즘 PC게임을 생각하면 안되고 플래시중.. 더보기
지금이라는 이름의 선물, 게임은 아빠의 선물 '그 용, 암(That Dragon, Cancer)'이라는 독특한 이름의 게임이 있다. 게임 게발자였던 라이언 그린은 한살 밖에 안된 아들이 말기암이라는 청천벽력 같은 선고를 받았다. 실망과 좌절도 되겠지만 아빠는 얼마 되지 않는 아들의 인생, 아이와 함께한 순간들을 기록하기로 했다. 그리고 그의 전공을 살려 그 매체를 게임으로 결정했다. 라이언은 아들 조엘이 암과 힘겹게 싸우는 것을 드래곤과의 싸움에 비유한 컨셉으로 게임을 제작했다. 캐릭터도 아들과 가족들이었고 나레이션도 가족들이 직접 참여했다. 하지만 이게임은 진짜 용과 싸우는 폭력적인 게임이 아니고 마치 한편의 동화를 보는 듯한 가족의 일상들을 담았다. 아이와 함께한 모든 시간들을 담은 것이다. 이 게임은 아들의 살아왔던 증거가 되었고 함께한 가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