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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딥 임팩트 SF에 여성의 감성을 담은 영화 1988년 개봉당시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짰나? 같은 소재의 영화가 동시에 나온 것이다. 아마겟돈과 딥 임팩트. 같은 소재로 했지만 끌고가는 스토리는 완전히 달랐다. 흥행 결과는 아마겟돈의 승. 브루스 윌리스라는 국내에 잘 알려진, 당시에는 굉장히 멋졌던 스타와 마이클 베이 감독. 오락성을 중요시 하는 국내 영화 관람객의 특성상 당연한 결과였다. 그렇다면 딥 임팩트는? SF임에도 이 영화는 드라마다. 점점 조여오는 인류멸망의 운명앞에 인간과 가족들의 감성을 잘 담아냈다. 이 영화가 이런 이유 중 하나는 바로 감독이 SF감독으로는 드물게 여성감독이라는 점이다. 여성적인 감수성을 잘 담았다. 영화 전반에 영웅담보다는 인간애를 담으려 했다. 모두가 멸절되는 극한의 재난이 찾아온다면 우리는 어떻게 될까? 싸우.. 더보기
최고의 소통 태국의 핸드폰 광고라는데 감성광고네요. 픽션이기는 하지만 실제로 이런 일들은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최고의 소통은 베푸는 것입니다" 사실 이 광고는 미국의 의사인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병원 공동설립자인 하워드 켈리(Howard A. Kelly) 박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가난한 하워드는 대학때 방문판매를 하다 너무 배가고파 어떤 집에서 물을 한잔 달라고 했는데 그 집의 소녀가 하워드가 굶주린 것을 알고 우유를 줍니다. 나중에 하워드는 의사가 되었고 이 소녀가 희귀병으로 입원하게 되었을 때 정성을 다해 치료를 합니다. 그리고 영수증에는 '한잔의 우유로 모두 지급되었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고 합니다. 티움프로젝트 매일 명상 편하게 받아보기 - 네이버에서 편하게 소식 받기- 카카오스토리에서 편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