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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월평균 조세지출 증가, 증세없는 복지라는 개소리 지난해 가계가 세금을 내는 데 쓴 금액이 평균 200만원에 육박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국가 세수가 엄청나게 는 것이다. 이에따라 월평균 조세지출도 증가했다. 박근혜는 증세없는 복지를 내걸었지만 4년이 지난 지금 실상은 서민증세를 꾸준히 실행했고 복지는 미흡했다. 사실은 부자들의 증세를 하지 않겠다는 속마음을 그대로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노동에 대한 세금 뿐 아니라 국민연금이나 건강보험 등의 준조세까지 하면 아예 서민들에게 쥐어짜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니 가계 형편이 퍽퍽해지고 쓸돈이 없으니 내수가 살아날리 없다. 통계청에 따르면 월평균 조세지출은 14만3천252원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다. 이는 경상조세를 말하는 것으로 근로소득세, 사업소득세, 재산세, 자동차세 등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세.. 더보기
가계부채 증가속도 세계3위의 위엄 한국의 가계부채 증가속도가 세계 3위라고 한다. 세계 주요 40여개국 중 3위. 안좋은 것들은 죄대 OECD 1,2위를 다투고 있는데 3위 밖에 안되니 기뻐해야 하나. 한국의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신흥국 중 1위이다. 현재 우리는 심각한 양극화로 서민경제가 휘청이고 있다. 적절한 분배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점점 더 악화되고 있다. 언젠가는 터질 시한폭탄이 된 셈이다. 예전 가계부채 증가는 부동산으로 인한 경우가 많았다. 부동산 불패신화로 인해 어떻게든 돈을 빌려서라도 집을 장만하려 했다. 그리고 그렇게 장만해도 부동산은 계속 오르기때문에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었다. 하지만 지금은 서민들의 생활비로 부채가 증가하고 있다. 기존에 부채로 집을 샀던 사람들은 부동산 침체로 재대출을 받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