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해도 안 부러지는 거야?
와이퍼는 따로 정비소를 안 가도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교체하는 부품 중 하나인데 앞유리 와이퍼는 보통 쉽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SUV 차량등의 뒷 유리에 있는 와이퍼는 교체하려면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앞에처럼 클립이 없습니다.
티볼리 기준. 다른 차들도 비슷합니다.
프런트 와이어처럼 클립을 제끼는 방식이 아니고 이건 위로 제껴야합니다.
마치 부러뜨리듯이 제껴야 해서 진짜로 부러지는 거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동영상을 보면 자세히 일 수 있습니다.
위로 힘을 줘서 확 제끼면 툭 소리가 나면서 빠집니다. 부러진 거 아닙니다.
이 상태가 되면 바로 빠집니다.
빼면 이런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안쪽의 저 대가 걸리는 부분입니다.
그 대가 이 고리에 걸리기 때문에 제껴서 빼줘야 합니다.
새 와이퍼를 교체하고 끼울때도 약간의 힘을 줘야 하는데 안쪽 대를 잘 맞춰서 똑같이 걸어줍니다.
이렇게 걸어준 후 다시 이번에는 반대쪽으로 힘을 줘서 제끼면 덜컥하며 결합이 됩니다.
이때도 꼭 부러질 것 같은 느낌이라 소심하게 힘을 주게 되는데 그러면 안 되고 좀 세게 줘야 합니다.
이것도 동영상을 보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알고 보면 쉬운 티볼리 리어와이퍼 자가교체 방법이었습니다.
부러질까 불안해하지만 않으면 어렵지 않게 교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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