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은 다 아는 유명 막국수집
막국수 좀 먹어봤다는 사람은 다 아는 너무 유명한 맛집 중 하나입니다. 여주에 위치해 있으며 역사도 오래되었고 작은 집부터 시작해 매장을 크게 확장한 곳입니다. 보통 이런 역사를 가진 식당은 100% 맛집입니다.
위치는 여주시 대신면 여양로 1974.
주차장은 아주 넓습니다. 하지만 유명한 집이라 식사시간에는 꽉 찰 것 같습니다. 우리 일행은 점심시간이 한참 지난 시간에 가서 사람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이곳의 따로 브레이크 타임이 없으니 여유 있는 시간에 가는 게 좋습니다.
매장 입구에는 농산물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너무 애매한 시간에 갔더니 직원분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일부는 일을 하고 교대로 하시는 것 같습니다.
대기실도 꽤 큽니다. 피크타임에는 사람이 많다는 얘기겠지요.
벽에 연혁도 붙어있습니다. 1990년부터 시작했으니 35년이 되었습니다.
여러곳에 체인점들이 있고 밀키트도 판매합니다. 실제 온라인에 찾아보면 천서리 막국수를 집에서 맛볼 수 있습니다.
이 말은 직접 반죽을 해서 면을 뽑는다는 얘기겠지요.
맛집의 또 하나 특징은 공장에서 나온 재료를 지양한다는 것입니다.
막국수 냉면집 등에 편육을 판매하는 곳은 육수를 직접 내는 곳일 확률이 높습니다.
고기를 삶아야 육수가 나오지요.
만두와 비빔막국수, 동치미막국수가 있습니다.
비빔은 매운맛과 보통맛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천서리 막국수의 철학도 있습니다.
사진에 보니 옛날 막국수건물 같습니다.
위에 언급했듯이 진짜 맛집은 육수를 내고 편육이 있습니다.
나왔습니다. 비빔막국수. 기름이 떠 있는 건 참기름이나 들기름이겠지요.
보기에도 맛있어 보입니다.
물막국수도 먹어봐야겠지요. 그냥 육수가 아니라 동치미 막국수입니다.
그래도 뭐니 뭐니 해도 막국수는 비빔이죠.
사실 막국수 재료는 어느 집이나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문제는 양념장의 맛과 면발의 식감입니다.
그걸 잘 맞추면 맛집이지요.
명성대로 아주 맛있는 집입니다.
막국수집에 만두도 빠질 수 없습니다.
주문해 봅니다.
만두피 색이 흰색이 아닌 걸 보니 메밀가루를 섞어서 반죽을 하는 것 같습니다.
고기가 잔뜩 들어간 고기만두입니다.
그렇다고 느끼하진 않고 이것도 맛이 좋습니다.
막국수와 함께 먹어야 할 메뉴. 메뉴가 많지는 않지만.
나오면서 간판을 자세히 보미 국수 명인이라고 적혀있네요.
제빵 명인만 봤는데 국수 쪽도 명인이 있나 봅니다. 특허도 있습니다.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아주 유명한 여수 맛집 천서리 막국수 내돈내산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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