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쉽죠~
전에 베이컨을 냉동실에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그 방법이 깔끔하고 하나씩 간편하게 꺼내 쓸 수 있지만 넣을 때 좀 번거롭긴 합니다. 이전 보관방법 포스팅은 여기.
이번에 소개하는 방법은 더 간단한 방법입니다.
베이컨을 샀습니다. 할인을 하지 안살 수 없죠.
유통기간이 임박해 60%나 저렴합니다. 유통기간은 섭취 기간이 아니기 때문에 유통기간이 지나도 먹는 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더군다나 바로 냉동실로 들어갈 거라 괜찮습니다.
게다가 1+1. 개이득입니다. 베이컨은 한번 먹을 때 대부분 두줄 정도만 사용합니다. 그래서 바로 먹을 것 두줄 빼고는 모두 냉동실에 보관할 겁니다.
지난번 포스팅과 마찬가지로 종이호일을 사용합니다.
종이호일을 베이컨을 보관할 통에 맞게 잘라줍니다.
그리고 먼저 바닥에 깔아줍니다.
여기에 베이컨을 두 줄 펼쳐서 깔아줍니다. 저는 대부분 두 줄만 사용하기 때문에 이렇게 깔았지만 세 줄 사용한다면 세 개 깔아도 되고 자신이 사용하기 편한 개수대로 깔아주면 됩니다.
그리고 그 위에 다시 종이 호일을 깔아줍니다. 이렇게 층층이 올려주면 됩니다.
이렇게 또 베이컨 두장을 올리고. 이렇게 보관했을 때 편한점이 무엇인가 하면 냉동실에서 꺼내서 호일 한 장을 들어주면 두 개만 쏙 뺄 수 있습니다.
호일을 들어주면 이렇게 두 개만 빠집니다. 저처럼 주로 두 개를 사용한다면 편합니다. 얼었을 때도 잘 빠지는지 의문을 가질 수 있는데 얼어도 잘 떨어집니다. 종이호일이 미끈미끈하기 때문에 층끼리 달라붙지 않습니다. 붙어도 살짝만 힘을 줘도 잘 떨어집니다. 지난번에 올린 포스팅도 참고해 보시고 더 자신에게 잘 맞는 방식으로 이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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