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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여행 티움/TV 라디오

안정환 집 꽃놀이패에서 공개

지난 꽃놀이패 방송에서 안정환 집이 공개되었다. 이날 꽃길 팀 숙소를 안정환 집으로 지정했기때문에 밖에서 안정환은 밖에서 밤을 보내지 않고 본의 아니게 조기 퇴근을 하게 되었다. 안정환 집은 청담동 로얄카운티 고급빌라인데 뭐 한때를 풍미했던 스포츠 스타의 집 치고는 소박(?)한 듯.




안정환 집 입구에는 원형 리스 장식이 되어있다. 부러우면 지는거지만 그대로 연예인 집 한번 구경해볼까. 방송에는 거실과 부엌만 나오기는 했지만 ...





입구에 들어서면 오픈된 신발장에 신발이 있는 것이 특이하다. 현관문 옆의 문이 진짜 신발장이고 밖에 나와있는 것은 자주 신는 신발들을 올려노는 곳인 듯.





안정환 집의 넓은 거실. 그리 화려하게 꾸미지는 않은 듯. 넓은 거실 소파가 편해 보인다. 특이한 건 소파 뒤쪽에 호박과 항아리가 있다. 미니 장독대인가. 다른 방송에서는 직접 장을 담근다고...





부엌쪽에서 본 풍경. 이렇게 보니 더 넓어 보인다. 식탁은 6인용 식탁으로 꽤 넓다. 





흠... 자막에는 디테일이 살아있는 인테리어라고 나오는데 사실 인테리어에는 크게 신경쓰지는 않은 듯. 그냥 심플하다. 거실 등이 가운데 있지 않고 사방으로 있는게 독특하다. 거실이 넓어서 그런가.







어쨌거나 흙집이 아닌 오늘의 꽃집의 안정환의 아늑한 집이라 꽃길 당선자들은 행운.





안정환은 집에 자주 들어오지 않아 낯설다고 한다. 왜 그런거지? 전지훈련을 가는 것도 아니고. 




어색어색.



안정환 집 부엌 싱크대 구조가 조금 특이하다. 보통 ㄱ자 ㄷ자 형태인데 바깥쪽으로 꺾인 형태로 되어 있다. 집이 넓어서 그런지 식탁과 싱크대 사이가 멀어서 식사를 차리는 것이 좀 힘들 듯


 



안정환 집에서 가장 부러운 안락의자. 낮잠자기도 편해보이고 누워서 영화도 볼 수 있고 명상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갖고 싶은 아이템.





아들의 안마도 받고 조세호는 누워서 휴대폰 보고. 방송 촬영 중인데 그냥 집에서 생활하듯이... 그런데 뒷족 장독은 봐도봐도 특이하네 소파에 앉아 있으면 냄새가 나지 않을지... 





이렇게 넓어 보이는 안정환 집도 서장훈이 들어오니까 좁아보이는 효과. 왠지 꽉 차보인다. 특히 서장훈이 2m가 넘으니 서 있으면 천정이 엄청나게 낮아보인다. 일반주택이든 고급주택이든 우리나라 집의 어쩔 수 없는 한계인 듯.



거의 천정에 다을 듯한 서장훈 모습. 서장훈이 2m 7cm라는데 천정이 좀 낮은 듯한 느낌도 있고. 방송 중 안정환 집 구경을 했는데 안정환이 방송에서 보이는 이미지처럼 집도 그렇게 화려하지 않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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