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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티움/삶의 지혜

새학년 새학기 친구 사귀는 법 컨셉 말 거는 방법

새 학년 새 학기가 되면 누구나 설레고 낯선 마음이 든다. 조금 소심한 사람은 며칠 전부터 불안하기도 하고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을까 걱정도 된다. 혹시라도 아주 친한 친구와 같은 반이 되는 사람은 얼마나 다행인 줄 모른다. 이런 새 학년 새 학기에는 친구를 얼마나 빨리 사귀냐에 따라 학교생활 적응이 결정된다. 어디에 가든지 환경적응의 시작은 사람을 사귀는 거니까.

 

새 학년 새 학기 친구 사귀는 법


첫 번째 말을 걸자.

지난 학창 시절을 돌아보자 어떻게 친구를 사귀었는지. 친구가 되기 위해서는 누군가 말을 먼저 걸여야 한다. 내가 걸든지 아니면 상대가 걸든지. 모르는 사이에 뜬금없이 인사를 하기도 그렇다. 인사도 못하는데 실없는 농담을 하는 것도 문제다. 사람들은 보통 재미있는 상대를 좋아하지만 그건 조금 알게 된 후다.

 

그럼 어떻게 말을 걸까? 새 학기면 어떤 거든지 궁금한 게 생긴다. 그걸 물어보는 거다. 물어보는 건 자연스러운 거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가르쳐주는 걸 좋아한다. 혹시 다 알고 있더라도 한번 물어보면서 말을 걸어볼 수 있다.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것이 목적이므로 물어보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할 수 있다. 보통 처음 말 건 사람과 친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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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빌려주자

새 학기에는 마음도 급하고 긴장되어 뭔가 실수를 하거나 빠뜨리는 것이 생긴다. 둘러보면 그런 사람이 꼭 있다. 그러면 주변에 다 모르는 사람이라 안절부절못한다. 아주 낯이 두꺼운 사람이 아니고서는 대부분 당황한다. 그럴 때를 잘 캐치해서 뭔가 도와주거나 빌려주면 된다. 도움을 건네면 상대는 당연히 호감을 갖게 된다. 친절한 사람에게 적대감을 갖는 사람은 많지 않다.

 

<밝은 표정은 누구나 좋아한다>

세 번째 표정관리

먼저 말을 걸기 힘들다면 긴장되겠지만 밝은 표정으로 있자. 미소를 짓고 최소한 인상을 쓰고 있지는 말자. 누군가 말을 걸려고 해도 인상을 쓰고 있으면 말 걸기가 힘들다. 다가가려고 하는데 엄청난 다크포스를 풍기고 있다면 친구 사귀는 건 포기해야 한다. 최소한 다가오기 쉽게는 만들어줘야 한다. 건들면 큰일 나겠다 싶게 하고 있으면 상대가 친구 삼고 싶은 생각이 없어질 테니까. 

 

네 번째 욕하지 않기

과격한 모습을 보여줘서 좋을 건 없다. 그건 다가가기 힘들게 만들기 때문이다. 일부러 세 보이려고 아니면 들떠서 그러는 경우가 있는데 결코 좋은 모습은 아니다. 아직 친해지기도 전에 과도한 욕은 결코 도움이 안 되고 남욕을 하는 건 더더욱 이롭지 않다.

 

SNS 반응

연락처를 알게 되거나  SNS를 알게 되면 반응을 해주자. 다른 사람이 자기에게 관심을 가져주면 호감을 갖게 된다. 또 그 내용을 가지고 다음날 대화를 이어갈 수도 있다. 서로 반응해주다 보면 점점 더 가까워질 수 있다. 그리고 SNS를 보면 관심사를 알 수 있고 자신과 비슷한 면이 있는지도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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