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노룩패스 ㅋㅋ No look pass.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이 입국하면서 공항게이트를 나오는데 수행원에게 쿨하게 자신의 캐리어를 패스한 것을 두고 하는 말이다.
<손에서 놓친건가? 아니다 고도의 노룩패스 기술>
왜 노룩패스냐 하면 앞만 보면서 수행원은 보지도 않고 김무성이 캐리어를 밀어줬기때문이다. 늘 그래왔다는 듯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무성 노룩패스가 난리가 났다. 움짤이 만들어지고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백스탭 버전도 나오는 중>
이번 대선에서 관심의 밖으로 물러나 이제 정치 인생이 거의 끝난거 아니냐는 세간의 걱정을 불식시키듯이 김무성 노룩패스 한방으로 사람들의 열렬한 관심을 받고 있다.
대단하다. 이것이 짬밥의 힘인가?
노 룩 패스는 원래 있는 용어다. 스포츠 경기에서 상대 선수를 속이기 위해 자기편을 보지않고 패스를 하는 것을 말한다. 주로 농구나 축구에서 나온다. 상당히 숙달된 훈련과 경험에서 나오는 기술이다.
<슬램덩크에서의 노룩패스>
이것이 지금 여러나라에 퍼져 세계적으로도 관심을 받고 있다. 물론 개망신으로... 한국의 권위주의를 비난하는 사람도 있다.
<국제 망신 중 한국 정치인의 스웨그>
김무성도 상당히 숙달되었나보다. 얼마나 많은 기간동안 공항에서 가방을 수행원에게 던져줬기에... 어쨌건 김무성 노룩패스가 다시 한번 죽은 김무성을 살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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