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철학이나 명상에서, 요즘은 서양에서도 현재를 살라는 말을 한다. 현존이라고도 하는데 서양에서는 영적지도자로 알려진 에크하르트 톨레의 책과 이야기들이 유명하다. 시간은 과거, 현재, 미래로 흘러간다고 알려져있지만 이건 관념에 불과하다. 시간이라는 것이 인간의 편의에 의해 정의된 것이기 때문이다.
<아인슈타인박사가 쉽게 설명해줬다...본인이 쉽게...검은건 칠판이고 흰건 글씨>
과학계의 슈퍼천재인 아인슈타인도 과거, 현재, 미래기 동시에 존재한다고 했다. 과학적으로도 철학적으로도 시간의 구분은 의미없지만 우리는 늘 현재에 살지 못한다. 지나간 과거에 얽매여 살고 있고 다가오지 않은 미래를 걱정하며 산다. 명상은 현재에 머무르는 것을 익히는 방법에 하나이다. 우리가 현재에 머물 수 있다면 큰 힘을 발휘한다고도 한다. 과거와 미래는 허상일 뿐이다. 우리의 머리속에서만 존재한다는 것이다. 존재하는 것은 바로 지금 뿐이다.
<시간이 흐르는게 아니라니...>
과거가 정말 있었는가. 그것을 어떻게 증명할 수 있는가. 과거에 찍었던 사진으로? 미래는 어떻게 증명하는가? 달력으로? 내일이 되어도 오늘이고 그것은 계속되는 지금 순간일 뿐이다. 과학에서는 그냥 물리적인 변화로만 규정하고 있다.
<후회하고 걱정하고 후회하고 걱정하고 후회하고 걱정하고 후회하고 걱정하고...>
지나간일 후회하지말고 다가올 일 걱정하지 말며 살자. 혹자는 미래를 생각하며 살아가라고 말한다. 당연히 미래를 생각해야 한다. 아무 생각없이 살자는 건 아니다. 그런데 미래를 생각하고 계획을 세우는 거랑 미래를 걱정하는 거랑은 다르다. 걱정하지 말고 지금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하고 실천해야 한다. 과거, 현재, 미래는 따로 분리되어 있지도 연속적이지도 않다. 오직 지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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