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프 지식 티움/생활, 정보

결혼 전 조문, 큰 일 앞두고 장례식 가야할까?


결혼 전 조문을 가야할까? 아마도 어르신들에게 이야기 하면 손사례를 칠 것이다. 전통적으로 큰 일을 앞두고는 장례식에는 안가는 것이 정석이었다. 이것저것 가리는게 참 많다. 왠지 찝찝한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이긴 하다. 하지만 이건 구시대의 사고일 뿐이다. 가까운 사람이라면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옛날에는 결혼식이란 인륜지대사이므로 결혼전에는 부정을 탈만한 일을 안하는 것이 좋았다. 이는 비단 결혼 뿐 아니라 아기 백일, 돌잔치 등도 마찬가지였다. 그렇다면 왜 그런걸까? 부정이라는 것. 이것이 참 애매하다. 부정탄다는 것은 굳이 말하자면 병에 걸리는 것이다. 의학이 발달하지 못한 때에는 이것을 귀신의 장난으로 치부하는 경우가 많았다.



결혼식은 사실 대를 잊기 위한 제도이다. 그리고 백일이니 돌이니 하는 것도 아기의 건강을 축하하는 것이다. 이렇게 때문에 부정을 타는 것 즉, 병이 옮는 것을 꺼리는 것이다. 예전에는 사소한 병으로도 죽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전염성에 대한 것도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니 불상사는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일종의 예방책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요즘에는 그런 경우는 거의 없다. 옛날부터 내려오는 금기에 대한 것은 사실 무지와 비과학인 경우가 많다. 결혼 앞두고 장례식에 가지 말라는 것도 귀신(병)이 옮아오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이런것에 걱정이 없다면 본인이 알아서 조문을 가면 된다.



다만 어르신들이 문제인데 갔다온 것을 이야기 안하면 되지만 이미 알고 계신다면 분명 반대를 하실 듯 하다. 이럴 경우는 상주인 지인에게 이야기를 하고 간단하게 얼굴만 비치거나 나중에 따로 인사드리겠다고 하면 된다. 아직도 이런 인식이 많아서 상주라도 이해해 줄 것이다. 




- 티움 프로젝트 글을 페이스북, 네이버,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구글, RSS에서 편하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 공감 하트♡ ) 누르시는 당신은 센스쟁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