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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지식 티움/건강, 다이어트

식중독 예방요령 이것 조심하면 예방가능

여름이 되고 장마에 습도까지 높아 식중독에 거릴 가능성이 많아지고 있다. 식중독은 식중독균에 의해 걸리게 되며 설사와 구토를 동반하기 때문에 몸이 정말 힘들다. 사실 식중독 예방법은 많이 알려져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지키지 않아 걸리는 경우가 많다. 식중독 예방요령을 잘 지켜 건강한 여름을 나도록 하자




집에서도 음식이 상하는 것을 조심해야 하지만 일반적으로 잘 끓여 먹고 오래된 음식을 피하면 잘 걸리지 않는다. 문제는 밖에서 먹는 음식인데 자기가 관리할 수 없기 때문이다.




우선 밖에서도 손을 잘 씻어야 한다. 밖에서 먹을 때는 손을 안씻는 경우가 많은데 식당에서도 손을 씻고 안되면 물수건이라도 사용해야 한다. 그것마저도 여의치 않으면 물티슈라도 사용하자. 식중독균은 음식 뿐 아니라 탁자 같은 곳에도 있을 수 있으니 손을 잘 닦고 입에 손을 대는 습관을 없애야 한다.




직접 데워 먹는 음식을 먹을 때는 완전히 익은 후에 먹어야 한다. 고기를 먹거나 찌게류를 먹을 때 덜 익히고 먹는 것은 좋지 않다. 여름에는 날 음식을 조심해야 한다. 원래부터 날것으로 먹는 회나 초밥을 먹을 때는 활어를 잡아서 바로 뜬 회를 먹는 것이 좋다. 언제 뜬건지 모르는 회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외식을 할 때는 사람 많은 곳을 가야 한다. 의아해 하겠지만 사람이 많으면 그만큼 식재료의 회전율이 빨라 조금 더 신선한 재료일 가능성이 높다. 잘 나가지 않아 오래된 식재료로 만든 것을 먹는 다면 그만큼 식중독에 오를 확률이 높아진다.




여름에는 캠핑을 나가는 캠핑족들이 많은데 야외에서는 꼭 물을 끓여먹어야 한다. 이건 정말 중요한 식중독 예방법이다. 흔히 말하는 물갈이가 먹던 물이 달라져서 그러는 것이라기 보다는 물을 그냥 먹어 식중독이나 장염으로 탈이 나는 것이다. 자연환경이 좋은 곳으로 캠핑을 가게 되면 뭐든지 깨끗하다는 생각에 지하수도 그냥 마시는 경우가 있는데 끓여 마시는게 좋다.


여름철 식중독 예방법은 알면서도 지키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다. 그러면서도 특별히 어려운 것은 아니다 귀찮거나 잘 잊어먹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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