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 여행 티움/과학

4차 산업혁명 시대 4차 산업이란

4차산업혁명에 대한 이야기들이 요근래 화제가 되고 있다. 탄핵 당한 무지한 박근혜도 4차산업혁명에 대해 이야기하는 걸 보면 중요하긴 한거다. 그럼 4차산업이란 무엇일까? 4차산업이 무엇이길래 혁명까지 일어난다고 세계 석학들이 얘기하고 국가의 중요과제처럼 이야기하고 있을까?





  4차산업이란


1차 산업, 2차 산업, 3차 산업은 많이 배워서 알고 있지만 4차산업은 왜 생겨난걸까? 원래는 3차산업을 서비스업으로 분류하고 여기까지였지만 사회와 문화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3차 산업의 범위를 상업, 금융, 보험, 수송등에 국한 시키고 4차 산업의 개념을 분리했다. 4차산업이란 정보, 의료, 교육, 서비스 산업 등의 지식집약적 산업을 총징하여 3차 산업과 구분한 것이다.





  4차산업의 현황


4차 산업혁명 시기가 왔다고 할 정도로 지금은 4차 산업의 급속한 발전과 확대가 이루어지고 있는 시기다. 미국에서는 이미 국민총생산의 3분의 1이 이 지식산업에 종사하고 있다는 분석이 있다. 정보통신 기술은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이와 융합된 산업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4차산업혁명이란


제4차 산업 혁명은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으로 이루어낸 혁명 시대를 말한다. 18세기 초기 산업 혁명 이후로 네 번째로 중요한 산업 시대라고 보고 있다. 4차산업혁명은 기업들이 제조업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해 기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차세대 산업혁명이다.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


4차산업이란 정보, 의료, 교육, 서비스 산업등의 지식집약적 산업이라고 했는데 이를 혁명화 시키기 위한 핵심적인 기술이 있다. 




인공지능

알파고와의 바둑대결로 더 화제가 된 인공지능은 인간의 생활 패턴을 이해하고, 스스로 알아서 동작하는 약한 인공지능이 있는가 하면 생태계 전체의 생활 및 환경으로부터 최적의 해법을 제시하는 강한 인공지능도 있다. 모두 인간의 생산성을 올려주고 이익을 극대화 시켜주는 역할을 하지만 스스로 생각하는 인공지능에 대해서는 두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4차 산업의 가장 핵심 기술로 사용될 것은 명확하다.



지금까지의 인공지능은 알파고에서 보여지듯이 오락적인 요소로 사용되지만 앞으로는 인간생활 전반적인 분야에 이용될 것이다. 인공지능의 기술 수준은 스스로 창작을 하는 것에까지 도달했다. 인공지능이 작곡을 하고 미술작품을 만드는 단계인 것이다.




로봇공학

사람을 도와주는 로봇에서부터 산업현장에서 인간을 대신하는 로봇까지 다양하게 발전을 하고 있다. 사회 전체의 생산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는데 인공지능과 결합해서 발전할 가능성이 많다. 이를 인공지능 로봇이라고 하는데 산업현장 뿐 아니라 인간 실생활로 파고 들 것이다.




사물 인터넷

기업체들이 지금 가장 많이 개발하는 것이 이 사물 인터넷이다. 기존 컴퓨터와 폰에서만 사용하던 인터넷을 모든 생활에 사용되는 사물들과 결합하는 것이다. 지금은 기본적인 전자제품들에 인터넷이 들어간 제품들이 나오고 있다. 이 제품들은 스마트홈을 만드는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무인 운송 수단

사람이 직접 운전을 하지 않고 자동으로 운전을 하는 것이다. 역시 인공지능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현재 상용화 단계에까지 이르렀다. 지금도 고급 승용차에는 자동으로 탐지해 제동을 하거나 등속운행을 자동으로 하는 장치등이 들어가 있다. 앞으로는 아예 모든 운행을 자동차 스스로 하는 자동차가 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사고의 위험을 줄이고 더 안전한 운행을 할 수 있다. 자동차 뿐 아니라 무인 항공기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미 드론 등에는 이용되고 있다.




3D 프린팅

지금까지의 산업은 대량 생산된 공산품을 사는 시대였다. 그러나 앞으로는 자기에게 맞지 않는 상품을 3D 프린트로 만들어서 사용하는 시대가 올 것으로 보고 있다. 개인 맞춤형 시대가 오는 것이다. 3차원 프린터로 자신에 맞는 자신 만의 물건을 만들어 사용하게 된다. 이는 상품 뿐 아니라 음식이나 신체조직등의 의료분야에도 이용된다. 




제4차 산업혁명은 위의 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해 모든 사물들을 지능화 시키고 연결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 이는 2016년 세계 경제 포럼에서 언급되며 새로운 산업시대를 대표하는 용어가 되었다. 미래의 아니 곧 많은 사회와 경제가 이를 기반으로 한 4차산업으로 재편될 것이다.


- 티움 프로젝트 글을 페이스북, 네이버,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구글, RSS에서 편하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 공감 하트♡ ) 누르시는 당신은 센스쟁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