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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 2월의 선수 2016-2017 골장면
석독
2017. 3. 11. 12:24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해리 케인이 2월의 선수에 선정되었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있는 팀의 공격수. 케인은 2월에만 4골 1도움으로 특히 스토크시티전에서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화끈한 화력을 선보였다. 2월 뿐 아니라 화려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 해리 케인은 현재 19골로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2월의 선수는 가브리엘 제주스, 다비스 실바, 엘딘 애쿠포비치, 로멜루 루카쿠, 가레스 맥아울리 등 쟁쟁한 선수들과 경쟁했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 해리 케인이 2월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토트넘에서만 세번째 네번째를 연달아 수상했다.
해리 케인 2016-1017 골 장면
해리 케인은 1993년생으로 토트넘에 2010년에 입단하며 데뷔했다. 2015년 런던 축구 어워즈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며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선수다.
2010년 잉글랜드 U-17 대표팀, 같은 해 U-19 대표팀, 2012년 UEFA U-19 축구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였다. 2013년 FIFA U-20 월드컵에도 참가했는데 아일랜드 출신이지만 잉글랜드 대표팀을 원하고 있다. 2015년 3월 잉글랜드 성인 대표팀에 소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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