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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 냉동실 보관 방법

남은 베이컨 처리 어떻게 하지?

우리나라에서는 베이컨이 주식은 아닌데 가끔 먹게 된다. 스파게티를 해 먹거나 샌드위치 등을 해 먹거나. 버섯 베이컨 말이등도 있고. 암튼 베이컨을 가끔 사용하는데 이게 남으면 보관이 애매하다. 주식이면 다음날 아침 먹으면 되는데 베이컨은 별식 재료다. 

보통은 사면 묶음으로 할인하는 걸 사기때문에 남는 경우가 많다. 상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바로 먹을 거 아니면 남은 건 냉동보관이 최선. 그런데 이대로 냉동실에 보관하면?

 

베이컨은 보통 이런 구조로 보관되어있다. 겹겹이 겹쳐져 있어 냉동보관을 하면 달라붙게 되어 나중에 떼어내기가 골치아파진다. 녹여서 떼어내고 다시 얼리면 세균 번식 문제도 있고 좋지 않다.

 

보관할 때 따로 떼어내서 보관하는 방법밖에 없는데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종이 호일을 사용하면 편리하다.

 

우선 종이호일은 코팅이 되어있어 잘 달라붙질 않는다. 이렇게 길게 다로 떼어서 호일 위에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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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렇게 동그랗게 말아주면 좋다. 그냥 종이로 겹겹이 사이사이 넣어서 보관해도 좋지만 말면 공간을 줄일 수 있어서 좋다. 넓게 펼쳐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면 그렇게 해도 된다.

 

이렇게 말아놓으면 부피가 줄고 하나씩 사용하기 위해서는 낱개로 잘라줘야 한다.

 

가위를 사용해 이렇게 자르면 하나씩 빼서 쓰기 편하다.

 

그리고 지퍼백에 보관. 이렇게 베이컨을 보관하면 깔끔하고 공간도 덜 차지하고 낱개로 빼서 사용하기도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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