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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움 컨텐츠/상품리뷰

대나무 원목 좌식 테이블

좁은 원룸에서 좌식 컴퓨터 책상에 앉아 밥을 먹었는데 책상은 높이가 높아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그래서 심플하고 예쁜 좌식 테이블을 알아봤는데 대나무 원목 좌식테이블이 눈에 띄었다. 일단 MDF가 아닌 원목이라는게 마음에 들었고 디자인도 심플해서 좋았다. 군더더기 없는 극미니멀리즘 디자인. 미니멀 라이프는 내가 추구하는 바다. 그에 따른 디자인도 심플을 지향한다. 주문을 했고 조립이 아닌 순수한 테이블 형태라 어떻게 택배로 올지 궁금했는데 택배가 왔다. 




포장은 아주 잘 되어 있었다. 테이블 형태 그대로...





상품평에 택배를 받고 주저앉았다는 평들이 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부목을 댄 채로 포장이 되어있었다.





프리메이드 원목 테...


품상세페이지에서 봤을 때는 밴딩을 한 제품인가 생각했는데 받아보니 밴딩은 아니고 접목을 했다. 밴딩이면 이 가격일리가 없지... 꽤 꼼꼼하게 접목이 되어 있는 듯 하다. 대나무라 질감은 좋다. 





바닥에는 미끄럼 방지를 위한 고무가 붙어있다. 접착식이라 테이블을 끌면 떨어질 것 같다. 테이블을 옮길때는 들어서 옮겨야 한다.





약간 마감이 부족한데 틈을 잘 메꿨다.





촉을 박아서 접목한 방식이다. 밴딩보다 튼튼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약한 것도 아니다.





테이블이 생각보다 커서 놀랐다. 하지만 사용해보니 딱 적당한 크기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나무의 질감. 대나무라는데 대나무 질감 같지 않다. 가공을 했겠지... 대나무 원목 좌식테이블이라 쓰임새가 많다. 





작은 노트북을 올리고 간단한 작업을 할 때 사용한다.





식사 할 때도 사용한다. 책상에서 먹을 때는 높아서 불편했는데 이건 훨씬 편하다.





좌식 책상과의 높이는 이정도 난다. 





휘어진 곡선모양으로 붙여 만들었다. 디자인이 괜찮다.





나무끼리도 짜임으로 견고하게 만들어졌다. 원목이면서도 저렴하고 방안 보조테이블로 아주 유용할 것 같다.


프리메이드 원목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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