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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시간 조절로 건강한 추석연휴를

주말도 마찬가지지만 추석처럼 연휴가 긴 기간에는 특히 수면리듬이 깨지게 된다. 수면시간 조절에 실패하는 것이다. 그러면 연휴가 끝난 후 후유증도 있게 되고 건강에도 좋지 않다. 수면시간 조절로 건강한 연휴를 나자.


우선 너무 많이 자는 문제가 있다. 잠을 많이 자는 것은 좋으나 리듬이 깨져 후유증을 부른다. 계속 그렇게 잘 수는 없기 떄문이다. 그동안 부족했던 잠을 자게 되는데 이렇게 밀린 잠을 보충하는 것도 방법이 있다. 가급적 낮잠보다는 밤에 자는 것을 권장한다. 밤에 자는 것이 건강에도 좋기 때문에 가급적 해가 기울면 일찍 자고 늦잠도 평소보다 약간만 늦게까지 자는게 좋다.



잠을 너무 많이 자는 것은 무기력증을 불러오고 심할 경우 우울증도 생기게 된다. 피로를 푸는 것은 좋지만 너무 많이 자서 건강을 해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다음 너무 잠을 조금 자는 문제. 명절에는 특집프로들이 많아 볼거리도 많고 다음날 출근이나 등교의 부담이 없기떄문에 마음껏 늦게까지 TV를 시청하거나 술을 머고는 한다. 이는 뇌졸증이나 심장질환의 위험을 높이고 집중력도 떨어지게 만든다. 이렇게 하면 피로가 누적되어 연휴가 끝나고 더욱 힘들어지는 일상을 경험하게 된다.



연휴기간이라 약간의 일탈을 하게 되지만 지나치게 리듬을 깨는 행위는 자신의 건강과 생활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 일상 패턴에서 약간만 느슨하게 하고 수면시간을 조금만 늘리는 정도로 연휴를 보내면 피로도 풀리고 건강도 지키는 연휴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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