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 스포츠 상식 티움/사회 이슈

폭염경보 확대, 전국이 끓는 중


연일 갱신하는 폭염으로 난리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데 에어컨을 장식용으로 사용하고 있던 우리집도 올 여름에는 매일 에어컨을 켜고 있다. 여름은 더워야지 하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지만 이번 폭염은 해도 너무하다 싶다.





집이 들판이고 공기의 흐름이 좋아 여름에도 집이 시원한편인데 올 여름은 집안이 푹푹찌고 있다. 날씨가 이상하게 변하고 있다는 것을 몸으로 체감하는게 10년 전 여기 왔을때는 정말 집이 너무 시원해 여름에 에어컨을 켤 필요가 없었다. 하지만 점점 에어컨을 켜는 횟수가 늘고 있다. 



이 와중에도 동해는 시원... 역시 여름 대표 피서지.



폭염경보 확대로 긴급재난경보 문자도 발송이 되었다. 8월초까지는 이렇게 폭염이 심하다는 예보다. 나라도 끓고 날씨도 끓고 서민들 가슴도 끓는다.


 

 티움프로젝트 다른 포스팅 보기


- 직장인 야근실태, 변치않는 노동환경

- 줄리안케프케 비행기 사고에서 살아남다

- 마이너리티 리포트, 미래는 정해져 있는가

- 네이버에서 편하게 소식 받기

- 카카오스토리에서 편하게 소식 받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