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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교통사고 적극적이 신고가 필요하다


부산 해운대 교통사고로 안타까운 희생이 생겼다. 한두명도 아니고 십수명의 사상자가 생겼다. 교차로에서 차 한대의 과속과 신호위반으로 벌어진 이 사고는 휴가를 보내기 위해 부산에 내려왔던 모자외에 많은 시민들이 죽거나 다쳤다.






그냥 혼자서 담벼락이라도 박았으면 모르지만 이런 위법들은 늘 다른 사람에게 큰 피해를 남긴다. 더욱이 단순 재산피해가 아니라 인명피해라면 단순히 사고로 끝나지는 않는다. 사고를 당한 사람들은 사고 후유증과 트라우마도 지속될 것이다.  





사고 당사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도 중요하지만 이제 예방도 해야한다. 이런 사람들은 운전하다 길가다 흔하게 볼 수 있다. '저러다 사고나겠다', '위험한데'라는 생각을 들게 만드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시민들은 이런 사람들을 적극 신고할 필요가 있다. 그래야만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적극적인 신고로 누군가가 범법행위를 지켜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 조심하게 될 것이다. CCTV가 범죄 예방에 효과가 있듯이. 이걸 감시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누군가가 사고치지 않을까 하고 숨어서 지켜보는 것이 아니라 사고치는 모습을 보면 신고를 하는 것이다. 요즘은 휴대폰 어플로 신고하기도 너무 편리하게 되어있다.





블랙박스, 휴대폰 등 적극적인 신고가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 귀찮더라도 이렇게 하는 것이 큰 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이다. 어렸을 때부터 고자질은 나쁘다고 교육받고 내부고발자들은 피해를 보는 이 사회에서 이제 이 관념을 깰때가 되었다. 범법은 당연히 신고해야한다. 그것을 보고 지나치는 것이 불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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