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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파리 위험한가? 쏘였을 때 대처법

제주 해파리가 문제가 되고 있다. 제주도에 맹독성 해파리가 출현했다는 소식인데 우리나라가 비교적 해파리로부터 안전하기 때문에 더 이슈가 되고 있다. 요즘 들어서는 해파리의 출현 소식이 종종 들린다.


제주도에 나타난 해파리는 작은 부레관 해파리로 쏘이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주의를 요한다. 제주에 나타난 이 해파리는 부레가 물위에 떠서 촉수를 늘어뜨리고 떠다닌다. 파란색이라 아이들이 신기해 만지면 쏘이게 된다. 심할 경우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그만큼 독이 강하다.


바다의 폭군 상어도 어쩔 수 없다. 본인이 상어도 때려잡을 정도라도 방심하지 마시라.


이제 여름휴가철이라 해수욕객이 많아지는데 예쁘고 특이한 색이라고 절대 맨손으로 만지면 안된다. 일단 쏘이면 가급적 천천히 해변가로 나오고 상처를 만지지 말아야 한다. 





바닷물로는 지속적으로 세척을 해주고 통증이 심하면 얼음주머니로 통증을 완화시킨다. 하지만 얼음주머니가 통증을 완화시키지만 박혀있는 촉수를 더욱 활성화 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무엇보다 빨리 응급실로 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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