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에서 글을 쓰면 맞춤법 검사 기능이 있어서 확인을 해볼 수 있다. 그런데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맞춤법 검사 기능이 없다. 그래서 포스팅 후에 보면 엄청나게 오타가 많은 것을 발견하고는 한다.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이 구글 크롬의 맞춤법 검사 기능이다. 이 기능을 설정하면 완벽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오타를 확인할 수 있다. 구글 크롬에서 맞춤법 검사 설정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구글 크롬 상단 우측의 점3개를 클릭하고 설정으로 들어간다.
설정창의 제일 하단에 고급을 클릭해서 내용을 확장한다.
아래로 내려오면 언어 부분에 맞춤법 검사하는 메뉴가 있다. 기본적으로는 영어가 설정되어 있다. 미국에서 만든거니까 당연하게도.
맞춤법 검사를 클릭하면 여러 언어들이 나오는데 이중에 맞춤법 검사를 원하는 언어를 활성화 시킨다.
한국어 맞춤법 검사를 원하기 때문에 한국어를 활성화.
활성화를 시키고 글을 써보면 맞춤법 오류로 의심가는 단어에 빨간색 밑줄이 거진다. 티스토리뿐 아니라 글을 작성하는 모든것에 다 이렇게 표시된다. 빨간줄이 거진 곳을 확인 해보고 틀렸으면 고치면 된다. 그런데 틀렸는지 맞았는지 잘 모르겠다면?
빨간줄이 거진 곳에 마우스 포인트를 올리고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하면 '구글에 추천 단어 요청' 메뉴가 나온다.
사용을 클릭해주고 다시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해보면 나타나는 창 상단에 추천단어가 표시된다. 그걸 보고 고치면 된다. 그런데 원래 그 단어가 맞는거라 고칠 이유가 없다면? '구글에 추천단어 요청' 위쪽에 보면 사전에 추가가 있다. 여기를 눌러 추가해주면 그 단어가 기억되고 표시가 안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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