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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롬 메모리 최적화 프로그램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브라우저는 구글의 크롬이다. 크롬의 점유율은 마이크로소프트 익스프롤러의 3배 가까이 된다. 크롬이 치고 올라오는 동안 구시대의 방식을 답습한 익스플로러는 점유율을 빼앗기고 엣지를 내놓았다. 엣지를 사용해보니 가볍고 빠르고 괜찮은데 아직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이유는 엣지가 기존의 홈페이지들과 완벽하게 호환이 되지 않는다.




IT후진국을 지향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세계적인 추세와 다르게 계속 익스플로러가 강세를 보이다가 작년부터 근소한 차이로 크롬이 앞서고 있다. 하지만 익스플로러를 완전히 버리지 못하는 이유는 인터넷뱅킹같은 것이나 여러 홈페이지들이 익스플로러에서 최적화 되어있어서다. 익스플로러가 작업하기 쉬우니까.

샵메일 같은거나 만들고 있고...>



그래도 많이 좋아졌고 계속 좋아질 듯 하다. 지금은 그나마 크롬에서 왠만한건 다 해결된다. 그런데 크롬이 가볍고 빠르고 좋은데 메모리를 많이 잡아먹는 단점이 있다. 컴퓨터의 자원을 너무 많이 사용한다. 그래서 오래전부터 메모리 최적화 프로그램인 'Chromem'을 사용했는데 이게 눈에 띄게 메모리를 정리해준다. 어떤 고마운분이 배포했는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효과가 있다. 이미지의 메모리를 보면 확 달라지는 걸 알 수 있다. 요즘은 컴퓨터 사양이 좋아져서 딱히 사용의 필요성이 느껴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메모리를 최적화 시키고 싶은 사람은 한번쯤 사용해봐도 괜찮을 듯.



비교를 위해 크롬과 엣지를 열고 같은 숫자의 탭으로 인터넷 창을 열었다. 보면 엣지는 12메가가 조금 넘지만 크롬은 90메가가 훌쩍 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메모리 최적화를 실행한 후 확인해보니 크롬의 메모리가 1메가로 떨어졌다. 엄청나게 메모리 점유가 떨어져버렸다. 프로그램은 그냥 실행시키면 된다. 설치하는 것 없이 바로 실행되어 버리고 메모리 점유율이 떨어진다. 인터넷만 사용하는 사람은 쓸 필요가 없다. 아무래도 크롬에 메모리를 많이 할당하는 것이 좋을것이기때문에... 이것은 인터넷 열어놓고 다른 프로그램과 작업을 많이 하는 사람이나 메모리가 딸릴때 사용하면 된다.


<밑에 첨부된 파일을 다운>


Chromem.e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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