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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스콰치 목격담과 전세계 사스콰치

미국 사스콰치 목격담이 이슈가 되고 있다. 미국 아이다호에서 한 여성이 사스콰치를 목격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는데 사스콰치는 빅풋, 예티, 설인, 마핀구아리라고도 불리며 전 세계의 목격담이 전해지고 있다. 잊을만하면 가끔씩 목격담이 나와 화제가 되는데 전설속의 괴물이라는 설도 있고 야생동물을 착각한 것이라는 설도 있다.


이번 미국 사스콰치는 50대 여성이 아이다호 남서부 포틀래치의 95번 국도에서 사슴으르 쫓아가던 2미터 넘는 털복숭이 생명체를 목격했다는 신고로 알려졌다. 남편 직장으로 마중나가는 중에 백미러에 신장이 2미터가 넘는 사스콰치를 목격했다. 그 순간 사슴이 차 앞으로 뛰어들어 사고가 났다.



사고후 남편 직장까지 운전을 하고와 남편을 태운 후 신고를 했다고 한다. 여성은 목 부분에 경미한 부상을 입었고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수사를 했으나 사스콰치의 흔적을 찾지는 못했다. 사고 인근의 미국 모스코 산에는 종종 사스콰치의 목격이 신고되는 곳이다.



사스콰치라는 말은 캐나다 서해 지역의 인디언 부족의 언어다. 털이 많은 거인이라는 뜻이다. 이런 어휘가 있는 것으로 보아 사스콰치는 오래전부터 목격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명확한 증거는 발견되지 않아 전설속의 생명체인 셈이다. 



간혹 사스콰치 목격담 외에 사진촬영을 한 일이 있기는 하다. 어떤 것은 명확하게 증명되지 않았고 어떤 것은 조작이나 장난으로 판명나기도 했다. 



사스콰치에는 여러가지 이론이 존재하는데 고대 유인원의 후손이라는 설도 있고 그냥 원숭이 종류를 잘 못 본것이라는 설도 있다. 또 다른 포유류 동물들, 특히 곰 같은 것들을 잘못보고 사스콰치로 착각한다는 것이다. 더 황당한 설로는 외계인이라는 설도 있다.


사스콰치와 비슷하지만 설원에 사는 건 예티라고 한다


무엇이든간에 미국의 사스콰치 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목격되고 있다. 지역마다 다른 이름으로 불리기는 하지만 각각의 전설도 있고 목격담도 많다. 생김새도 온몸이 털로 뒤덮여 있고 키가 사람보다 훨씬 크다는 비슷한 면도 있다. 지역과 기후에 따라 털 색이 다르기는 하다.



많은 목격담에도 불구하고 사스콰치가 인간을 공격했다는 이야기는 거의 들리지 않는다. 오히려 사람을 보면 도망가거나 숲으로 사라져 버리고는 한다. 공포 영화에서는 사람을 공격하기도 하지만... 그걸 봐서는 과격한 맹수류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워낙 신비에 쌓인 동물이라 여러가지 음모론이 존재한다. 그중에는 사스콰치가 여러마리 생포되었고 비밀스러운 보호구역에서 생존하고 있다는 설도 있다. 실제 사스콰치가 존재한다면 다른 수많은 동물들처럼 사람들이 이미 많이 잡았을 것 같기는 하다. 하지만 굳이 감출 필요는 없지 않을까?



정체를 알 수 없지만 진화과정에서 2미터 넘는 털복숭이 유인원이 존재한다고 해도 그리 이상한 것은 아니다. 다만 극소수가 사람에게 발각되지 않고 가까운 인근에서 숨어지낸다는 것이 납득이 안갈뿐. 하지만 여전히 지구상에도 사람들이 모르는 신비한 일들이 많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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